[속보] 60대 목사 개척교회발 추가 확진 - 14일 인천 확진자 9번째

2020-06-14     인천in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개척교회 목사와 접촉한 60대 목사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남동구 만수2동에 거주하는 A씨(62 여  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14일 오후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71 여 목사)와 1일 미추홀구 음식점에서 접촉한 후 검체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차 검사는 4일 음성으로 판정됐다.  3일부터 15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13일 해제 전 2차 검체검사를 받고 1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1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