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초교 학생, 교직원 등 300명 전원 '음성'

2020-06-15     인천in

계양구 거주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형제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해 실시한 검체검사 결과 300명 전원 음성 판정됐다.

14일 효성초교 4년 A군(10)과 동생인 명현초교 부설 유치원생 B군(6)과 부모 등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효성초교 학생과 교직원 243명, 명현초교 부설 유치원 원생과 교직원 57명 등 300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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