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동서 30대 여성 확진 - 인천 확진자 320명

2020-06-16     인천in

인천 남동구 간석4동에서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인천시는 남동구 간석4동에 거주하는 여성 A씨(37)이 인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부터 발열 및 후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부평구 소재 인천성모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부친 및 언니 등 접촉자 2명이 검체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0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