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서 입국 카자흐스탄 20대 남성 확진

2020-06-17     인천in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인천 연수구 거주 20대 카자흐스탄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연수구 연수1동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인 남성 A씨(23)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모친과 함께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16일 연수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함께 검사를 받은 A씨의 모친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A씨의 확진으로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3명이 됐다.

인천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