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확진자 설명회 참석 신현동 거주 60대 여성 추가 확진

2020-07-05     인천in

 

과천 확진자로부터 건강식품판매 설명회 강의를 들은 서구 신현동 거주 60대 여성이 5일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26일 인천 남동구 가정집 건강식품판매 설명회에 참석한 A씨(62 여 서구)가 5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와 접촉한 A씨의 배우자 등 가족 4명과 음식점 직원 등도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인천시 확진자는 이로서 351명으로 늘었다.  

 

A씨 이동 동선


▶ 7월 3일(금) 13:16~14:39 석남동 음식점
 
▶ 7월 4일(토) 자택에 머무름

▶ 7월 5일(일) 11:00경 (자차이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시행 * 마스크 착용
                       18:30경 양성통보
                       19:30경 인천의료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