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호 안톤체홉의 대표작을 낭독하다

플레이캠퍼스, 낭독공연 '다락방이 있는 집' 오는 22일 열어

2020-07-07     윤종환 기자

인천을 무대로 활동하는 공연전문 극단 플레이캠퍼스가 낭독 공연(2020연극마실) ‘다락방이 있는 집’을 선보인다.

이번 낭독회에서는 러시아의 단편소설가이자 극작가였던 안톤 체호프(nton Pavlovich Chekhov, 1860~1904)의 대표 소설 ‘다락방이 있는 집’을 낭독한다.

낭독은 강은주, 장미영, 김진 공연가가 진행할 예정이며, 정회정 소프라노의 노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낭독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에 플레이캠퍼스(중구 경동 187-9, 인천기독병원 앞)서 열릴 예정이다.

관람료는 3만원, 예매는 구글폼(https://forms.gle/MuJFmZm37MuQJasMA)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