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발달장애인 단체 예술단 후원

(사)꿈꾸는 마을 영종예술단에 300만원 후원 예산절감 성과금 일부와 임직원 급여 우수리

2020-08-04     김영빈 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이 예산절감 성과금 일부와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발달장애인 단체에 후원했다.

인천시설공단은 4일 (사)꿈꾸는 마을 영종예술단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공단 노인종합문회회관과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이 제도개선, 도로관리 신공법 자체개발을 통해 예산 절감 또는 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으로부터 받은 성과금 중 일부와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모은 것이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예산절감 성과금과 급여 우수리를 선뜻 기부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사)꿈꾸는 마을 영종예술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