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만나는 '빈센트 반 고흐' - 인천문예회관서 9월 3일까지 레프리카 전시회

2020-08-07     서예림 기자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 전시회가 지난 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개막돼 오는 9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 고흐의 주요 작품 레프리카(3D 고품질 복제) 7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코로나19 전염예방을 위해 1시간 입장 관객수를 20명으로 제한해 온라인(https://www.incheon.go.kr/art/index) 사전 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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