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프로야구 보면서 즐기는 '건강한 간식' 출시

2020-08-26     인천in

강화군이 SK와이번스와 손잡고 ‘건강한 간식' 꾸러미 상품(사진)을 만들어 온라인 판매에 나섰다.

'건강한 간식' 꾸러미는 프로야구 경기를 TV로 관람하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강화섬쌀로 만든 누룽지, 속노랑고구마 말랭이 등 강화도 특산품과 SK와이번스 선수 친필 싸인볼로 구성된 간식 패키지 상품이다.

강화군은 소비자들이 강화 특산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코로나19 사태로 급감한 지역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SK와이번스와 협력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

판매 금액 일부는 구단의 대표 CSR 프로그램인 ‘2020년 희망더하기’의 기금으로 조성하고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도 쓰여진다.

'건강한 간식' 꾸러미는  SK와이번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행복더하기(https://smartstore.naver.com/skhappyplus)에서 만날 수 있으며, SK와이번스의 홈경기가 유관중 경기로 전환되면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