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 '헤어팡팡' 미용실 방문자 검사 요청

2020-08-31     윤성문 기자

인천 남동구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간석1동 '헤어팡팡' 미용실(구월로65)을 방문했던 시민들에게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31일 오후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8월21일부터 29일까지 해당 미용실을 방문한 시민들이다.

해당 미용실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미추홀구 주안4동 주민 A씨(55·여)가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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