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입국한 계양구 작전서운동 거주 모자 확진

2020-09-05     인천in

필리핀에서 입국한 인천 계양구 거주 모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인천시는 계양구 작전서운동에 거주하는 여성 A씨(36)씨와 A씨의 아들 B군(9) 등 2명이 계양구보건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모자는 지난 3일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자택에 머물다 4일 입국자 검사를 받은 결과 2명 모두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의 동거 가족 2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감염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 모자의 확진으로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1명으로 늘었다.

인천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