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2동센터, 민속떡집에 '착한가게 1호' 현판 전달

2020-09-09     인천in

인천 남동구 만수2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민속떡집'을 착한가게 '1호'로 선정, 현판을 전달했다.

‘민속떡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뿐 아니라 코로나 확산 이후 주 3회 지속적인 자율방역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민속떡집’ 차종찬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인천시공동모금회에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하는 사업체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판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