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판정 재학생과 접촉한 인하대 교수·학생 33명 모두 '음성'

2020-09-20     인천in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하대 재학생과 교내에서 접촉한 교수·학생 등 33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인하대 재학생은 서울에 거주하는 공과대학 소속 학부생으로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16일 마스크를 쓰고 교내 오프라인 수업 참석 중에 가족의 확진 소식을 듣고 다음날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