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제로'

20일 밤 2명 발생 이후 22일 오전 9시까지 한명도 안나와

2020-09-22     인천in

 

22일 인천 코로나19 신규 환진자가 41일만에 '제로' 기록했다.

인천시는 22일 오전 9시 기준 0명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가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미추홀구 숭의동 교회 교인 1명과 파주시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2명이 발생한 것으로 밝혔는데, 그 후 1명도 나오지 않은 것이다.

인천시가 21일 발표한 확진자 2명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다.

이에따라 지난 21일에 이어 22일에도 오전 9시 집계 때까지 추가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현재 883명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에서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41일 만이다.

한편 전국적으로도 2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61명이 발생해 사흘째 두 자리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