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5동 '홈타운야채청과' 방문자 검사 요청

2020-09-27     인천in

인천 미추홀구청은 27일 지난 9월16일부터 26일 사이 주안5동 '홈타운야채청과(석정로351번길12) 방문자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미추홀구 14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도화2,3동)가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였고 26일 미추홀구 선별진료소에서 조사 후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A씨가 주안5동에서 가족과 함께 홈타운야채청과를 운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