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5동 야채청과 운영 50대 '확진'

2020-09-27     인천in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에서 가족과 함께 '홈타운야채청과'를 운영하던 60대가 27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7일 오후 지난 15일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을 보인 A씨(도화2,3동 거주)가 26일 미추홀구 소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27일 양성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가족 2명은 검체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7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 확진자는 2명이 발생했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일 오후 4시 현재 9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