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 물드는 단풍 - 가을이 깊어간다

2020-10-16     인천in

어느새 찾아온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16일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의 단풍 나무들도 붉은 자태를 살며시 내보이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갑갑한 봄, 여름을 보내고 가을 단풍을 찾은 시민들의 옷차림은 벌써 겨울을 손짓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