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0년 구민상 시상식

효행 부문 김미자씨 등 7개 부문서 10명 수상

2020-10-21     윤성문 기자

인천 서구는 21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0년 서구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는 대신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구민상 시상식을 소규모로 진행하게 됐다.

올해 구민상의 수상자는 ▲효행 부문 김미자 ▲사회봉사 부문 김춘수·김학엽·양희승 ▲환경 부문 이상진 ▲문화예술 부문 김영덕 ▲체육진흥 부문 김인환·이진환 ▲지역경제 부문 이재웅 ▲교육 부문 김영배 등 총 7개 부문 10명이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서구 1년간의 발자취’ 영상 시청과 구민상패 수여, 가족·지인 등의 축하 영상 시청, 축하 인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