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15명 표창

인천 서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식을 4일 개최했다.

모범장애인 부문에서는 김동석·이영수(인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김인영(인천시각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최용호(인천서구 농아인협회), 안재웅·김용구(인천교통장애인협회 서구지회)씨 등 6명이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복지 유공자 부문에선 손강목·박인선(NGO 한국 장애인 경영자협회), 김정현(<사>한국복지나눔), 최원호(그린페이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안선주(소망의 집), 최미순(인정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3호), 라소현(인정재활원), 임수정·채희원(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씨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