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제12대 회장 취임

2020-11-13     서예림 기자

지문철 ㈜삼지조경산업 대표이사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제12대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1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대강당에서 제11대 정하음 회장과 제12대 지문철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 회장은 취임식 인사말을 통해 “인천의 건설공사는 인천지역 업체가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회원사 일감 창출을 위해 인천시회에 하도급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대형 건설공사 현장방문 등을 통해 일반 건설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 회장은 지난 10월 20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임시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3년 10월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