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부평영아티스트 5기 선정작가전

11월19일~12월8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서 개최

2020-11-16     윤성문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부평영아티스트 5기 선정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전은 국내 시각예술 분야의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2015년부터 총 4차례에 걸쳐 20인의 신진작가를 소개해왔다.

5기로 최종 선정된 작가는 남오일, 박지혜, 이웅철, 편대식, 한수지 등 5명이다. 이들은 개인 혹은 사회적 이슈를 독창적 시각언어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5인의 예술세계를 면면히 바라봄과 동시에 POP Prize 1인 수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전시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함께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남오일,
박지혜,
작품사진_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