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추워" - 뚝 떨어진 기온에 움츠린 시민들

2020-11-20     서예림 기자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뚝 떨어진 20일 아침 미추홀구 주안역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툼한 겨울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일 인천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상 3.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 기온도 4~5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인 21일에는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0도로 더 떨어졌다가 22일 영상 6로로 올라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