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고잔동 돌고래목욕탕 방문자 검사 요청

2020-11-24     인천in
인천

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들렀던 고잔동 소재 '돌고래목욕탕'(고잔동 631)을 방문한 시민들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감염 검사를 받아달라는 안내 문자를 24일 밤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지난 22일(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 목욕탕 남탕과 사우나를 이용했던 시민들이다.

이 목욕탕에는 검사 요청 시간대에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연수구 옥련동 '에이스' 유흥주점 방문자가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