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동 '지리산흙돼지' 방문자 검사 요청

2020-11-27     윤종환 기자

인천 남동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일했던 음식점 ‘지리산흙돼지(구월동 1271-20)’ 방문자는 주소지 보건소에서 감염 검사를 받아달라는 안내문자를 27일 오후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지난 18일, 21일부터 23일까지 해당 업소를 방문했던 시민들이다.

해당 업소에서는 검사요청 일자에 코로나19 확진자 A씨가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