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남촌도림동에 생필품 100상자 전달

"무명시절 함께 했던 이웃들에게 보탬되기를"

2020-11-30     서예림 기자
가수

가수 영탁이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필품 100상자를 30일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에 보냈다.

남촌도림동은 영탁이 성인이 된 후 무명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했던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