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중에서 추가 확진자 - 2일까지 원격수업

확진 교직원 접촉자 검사서 1명 양성 판정

2020-12-01     윤종환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중학교(구월동 남동대로 814)에서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일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구월중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됨에 학교 측은 전학년 수업을 2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구월중에서는 지난달 29일 교직원 A씨가 확진 판정된 이후 접촉자 23명 등에 대한 검체 검사가 30일 실시됐으며,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