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화평동 다중이용시설 11곳에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

2020-12-07     서예림 기자

인천 동구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화수·화평동 관내 다중이용시설 11곳에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미세먼지 흡입매트가 설치된 곳은 송현초교 등 초등학교 2곳. 유치원 3곳, 노인복지시설 6곳이다.

미세먼지 흡입매트는 사람이 흡입매트 위를 걸으면 주변 공기를 흡입해 흙이나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