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4중주 선율이 선사하는 낭만'

엘림아트센터, 오는 10일 실내악 시리즈 13번째 공연

2021-01-08     윤성문 기자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엘림아트센터가 10일 오후 4시30분 실내악 시리즈 13번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강보라와 전재성, 비올리스트 윤진원, 첼리스트 이상경, 피아니스트 문정재 등 국내 최고의 실력파 연주가들이 참여한다.

모차르트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를 따른 12개의 변주곡과 슈만 피아노 4중주와 5중주 등을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주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장 입장 전 이용객 명단 작성 및 체온 측정을 시행하며 경우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전화(032-289-4275)나 홈페이지(www.elimartcenter.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