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백건우독주회로 2021년 공연 개막

3월 6일 '백건우와 슈만' 무대에 올려

2021-01-22     서예림 기자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3월 6일 오후 5시 백건우 피아노독주회 <백건우와 슈만>으로 2021년 공연무대의 막을 올린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이번 독주회에서 작곡가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영감 가득한 슈만의 젊은 나날과 광기로 얼룩진 슈만의 삶 후반부를 그리며 그의 음악세계를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이번 무대는 슈만의 첫 작품인 ‘아베크 변주곡’으로 시작해 ‘아라베스크’ ‘새벽의 노래’, ‘어린이의 정경’ 등에 이어 슈만의 생애 마지막 피아노곡 ‘유령 변주곡’으로 마무리된다.

아름다운 선율로 널리 사랑받아온 대표작 뿐만 아니라 슈만의 어둠이 녹아든 곡을 고루 조명함으로써 슈만의 삶과 음악을 재발견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www.aci.or.kr)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해 객석은 두칸 띄어앉기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