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인천서 17명 확진

2021-02-06     인천in

 

6일 오전 인천에서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공표(3,944) 대비 17명이 증가한 3,9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7명 중 13명은 확진자와 접촉 감염됐으며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나머지 1명은 해외(볼리비아)에서 입국했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구별로는 계양구 4명, 연수구 4명, 남동구 3명, 미추홀구 3명, 부평구 1명, 서구 1명, 중구 1명이다. 

입원 환자는 전일보다 3명 줄은 33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이 51명이다. 자가격리자는 전일보다 45명 늘어 3천574명이다.

5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10개소)은 보유병상 782병상 중 70병상(전일대비 +2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8.95%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51병상 중 12병상(전일대비 -2)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