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에서 21명 확진 - 7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2021-02-06     인천in

 

6일 인천에서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17명, 오후(5시 기준) 4명이 발생해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공표(3,944명) 대비 21명이 증가한 3,9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1명 중 13명은 확진자와 접촉돼 감염됐으며 7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나머지 1명은 해외(볼리비아)에서 입국했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별로는 계양구 5명, 연수구 4명, 남동구 3명, 미추홀구 3명, 서구 3명, 부평구 1명, 중구 2명이다. 

5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인천시가 코노라19 환자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782병상 중 70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보유병상 51병상 중 12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인천시 군,구별 누적 확진자는 아래와 같다.

 

(단위 :

 

합계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기타

누계

3,965

187

61

456

500

714

860

435

687

63

0

2

2월6일

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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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3

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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