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국 판토마임 ‘빈손으로 드리는 이야기’ 23일 개막

작은극장 돌체, 27일까지 5일간 6차례 공연

2021-02-16     인천in

작은극장 돌체가 2021년 첫 기획공연으로 류성국 배우의 판토마임 ‘빈손으로 드리는 이야기’를 준비했다.

옴니버스 형식의 판토마임 1인극 공연으로, 단편 6편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에 깃든 소중한 삶의 가치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 그리고 공감의 가치에 대해 성찰하는 따뜻한 공연이다.

<걸음을 멈추고>, <일으켜주다>, <지하철에서>, <사진>, <어른>, <인생> 등 6개 이야기를 통해 삶이라는 여정 속에서 마주하는 현실의 어려움과 고민 앞에 ‘혼자가 아닌 함께’를 깨닫고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공연은 23일(화)부터 27일(토)까지다.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30분, 7시30분.

공연은 거리두기에 따라. 사전 전화 예약으로 관람이 이루어집니다. 1회 관람객 수를 30명으로 제한한다.

관객 입장과 같이 페이스 북, 유튜브 채널에서, 생생한 공연 현장을 PC나 핸드폰으로 즐길 수 있다.

 

공연개요 >

· 공연제목 : 빈손으로 드리는 이야기

· 공연일시 : 2021.02.23() ~ 02.27()

· 공연시간 :  평일 오후 7:30분, 주말 오후 4시30분, 7시30분

· 입 장 료 : 10,000*미추홀구 구민 50%할인

· 공연장소 : 작은극장 돌체

· 관람등급 : 가족공연 / 5세에서부터 어르신까지

· 주관·주최 : 극단마임·작은극장 돌체, 클라운 마임 협의회

·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 실황중계 >

· 채 널 : 유트브 - ‘작은극장돌체또는 ‘theater dolce’ 검색

페이브 북 - ‘clownmime’ 검색

· 문 의 : 032-772-7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