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대교 입구에 강화군 상징 조형물 설치

2021-03-03     서예림 기자

인천 강화군이 강화대교 입구에 강화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관문형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강화읍 갑곳리 48번 국도 위에 설치되는 조형물은 길이 42m, 높이 11.5m 크기로, 외벽에 LED 조명이 설치되고 상단에는 육교가 놓여 복원이 진행되고 있는 진해루와 연결된다. 차량 통과 높이는 5.5m다.

강화군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곧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