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제39회 상공대상 후보 추천 접수

12일~5월 7일, 5개 부문별 회원기업 또는 소속 임직원 추천권자는 회원사 대표, 상의 의원, 관련 기관 또는 단체장 오는 7월 2일 인천상의 제13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시상

2021-04-12     김영빈 기자
인천상의

인천상공회의소가 ‘제39회 상공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인천상의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상공대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상공대상은 5개 부문(기술개발, 노사협조, 사회복리, 환경경영, 지식재산경영)에서 각 1명(회원사 또는 소속 임직원)을 시상하며 표창장과 트로피 및 순금메달이 주어진다.

추천권자는 회원사 대표, 인천상의 의원, 상공업 관련 기관 또는 단체장이며 최근 3년 이내 같은 공적으로 표창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수상자는 서류심사 등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되고 시상식은 7월 2일 인천상의 제13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진행한다.

인천상의 상공대상은 1983년 시작된 이후 한국지엠, 현대제철,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가스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또는 대표이사 등 임원이 수상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