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 토요상설무대' 올해 첫 공연 열려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2011-06-06     김석배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예총이 주관하는 '자유공원 토요상설 무대'가 4일 오후 중구 자유공원 광장 공연무대에서 열렸다. '자유공원 토요상설 무대'는 이날을 시작으로 10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4일 첫 상설공연에서는 '트럼켓'의 타악퍼포먼스와 안성철의 '변검 및 마술', 한국벨리아벨무용단의 밸리댄스 등의 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날 상설공연에는 공원 방문객 등 200여명이 임시 객석과 공원주변에서 관람했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체험행사 부스에서는 녹청자물레처험과 사진촬영과 인화, 손글씨, 네일아트 등의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