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채 꽃망울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

2021-05-04     인천in

인천 미추홀구가 용현동 인하대역 3번출구 인근 유휴지에 심은 유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노란색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다.

미추홀구는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3월 이곳 유휴지 4000㎡에 봄유채를 파종했으며, 오는 가을에는 이곳에 코스모스를 심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