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에서 12명 확진 - 남동구 가족 및 학교 관련 집단감염 3명 추가

2021-05-22     인천in

22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6,0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3명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6명 △서구 2명 △부평구 2명 △연수구 1명 △계양구 1명이다.

집단감염자는「남동구 가족 및 학교 관련」으로 3명이 추가됐다. 지난 5월13일부터 16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22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