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공무원 선발인원 43명 늘려

1차 임용시험 1,126명에서 1,168명으로 42명 증원 2차 임용시험 59명에서 60명으로 1명 증원 9급 사회복지 15명, 일반행정 10명, 운전 3명 등

2021-05-30     김영빈 기자

인천시가 공무원 선발인원을 늘린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충원 수요를 반영해 올해 공무원 선발인원을 당초 1,185명에서 1,228명으로 43명 증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5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제1회 임용시험’에서는 선발인원을 1,126명에서 1,168명으로 42명 늘린다.

증가 인원은 ▲사회복지 9급 15명(161→176) ▲행정 중 일반행정 9급 10명(379→389) ▲운전 9급(경력경쟁) 3명(4→7) ▲시설 중 일반토목 9급 2명(71→73) ▲시설 중 건축 9급 2명(41→43) ▲간호 8급 1명(77→78) ▲세무 중 지방세(일반) 9급 1명(19→20) ▲지방세(장애인) 9급 1명(6→7) ▲전산 9급 1명(20→21) ▲공업 중 일반기계 9급 1명(8→9) ▲공업 중 일반전기 9급 1명(19→20) ▲녹지 중 산림자원 9급 1명(11→12) ▲보건 9급 1명(55→56) ▲환경 중 일반환경 9급 1명(18→19) ▲시설 중 지적 1명(4→5)이다.

오는 10월 16일 필기시험을 보는 ‘제2회 임용시험’에서는 선발인원을 59명에서 60명으로 늘려 의료기술 중 임상병리 1명(4→5)을 추가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