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위생과 방문자 감염검사 요청

미추홀구 위생과 근무 공무원 1명 확진

2021-06-24     인천in

인천 미추홀구는 구청 본관 4층 위생과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23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구청 위생과를 방문했던 시민들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감염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미추홀구는 23일 밤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공무원 118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했으며, 위생과를 방문했던 시민 130명에게도 검사를 받아달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