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인천시 공예품대전 입상자 40명 발표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4, 장려 7, 특선 10, 입선 15 대상은 손원모 작가(강화군)의 도자분야 '매화마름 보석함' 특선까지 25개 작품,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

2021-07-12     김영빈 기자

제41회 인천시 공예품대전 입상작이 발표됐다.

인천시는 공예품대전에 응모한 126개 작품을 심사해 입상작 40점(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4, 장려 7, 특선 10, 입선 15)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손원모 작가(강화군)의 도자분야 ‘매화마름 보석함’, 금상은 강명균 작가(중구)의 금속분야 ‘전통과 현대’가 각각 차지했다.

은상은 김정아 작가(부평구)의 기타분야(완초) ‘달빛아래’와 서순임 작가(강화군)의 기타분야(완초) ‘한글의 미’가 수상했다.

이들 수상작은 16~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전시실에서 전시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상장 및 상패는 시상식 없이 개별 전달된다.

입상작 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 특선 25개 작품은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된다.

41회 인천시 공예품대전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