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천현대수채화제전 8월 13일 개막

해외 및 인천, 국내 작가 작품 150점 전시

2021-07-27     인천in

 

2021 제6회 인천현대수채화제전이 오는 8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중·소전시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전시의 주제를 ‘안부를 묻다’로 했다.

올해 인천현대수채화제전(위원장 이상엽)에는 해외 17개국 작가들과 국내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 인천의 작가들이 자리를 함께 수준높은 수채화의 향연을 펼친다. 인천 작가 67명이 참여하며 해외에서는 17개국에서 25명이, 서울·경기·대전부산·광주 등에서 58명이 참여한다. 총 150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중 그림 판매를 위한 갤러리 초대를 시간을 갖고 ‘수채화마켓’을 연다.

인천수채화협회(회장 이남숙)는 1980년 창립, 1981년 제1회 협회전을 시작으로 올해 41주년을 맞이한다. 2016년부터 6회째 이어온 ‘인천현대수채화제전’은 전국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수채화제전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