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부산단편영화 순회상영전 16일 개최

10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8시까지 해외수상작 4작품, 국내수상작 7작품 상영

2021-09-27     인천in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단편영화 순회상영전이 개최된다.

부산단편영화 순회상영전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 포항, 광주, 대전, 인천, 부산, 창원, 대구에서 열리며 인천에서는 해외수상작 4작품과 국내수상작 7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해외수상작 상영작은 ‘삶의 끝에서 나눈 대화’, ‘족장 알 – 싯’, ‘부엉이’, ‘벨라’ 등 총 4작품이 준비됐다. 국내수상작1은 ‘혈연’, ‘쥐뢰’, ‘조지아’로 3작품, 국내수상작2는 ‘산23-1,x’, ‘달팽이’, ‘우리가 꽃들이라면’, ‘신의 딸은 춤을 춘다’로 4작품으로 총 7작품 상영 예정이다. 모든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 가능이다.

관람권 예매는 영화공간주안에서 현장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좌석은 거리두기로 인해 전체 좌석의 30%만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좌석 이용률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