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정년보장 무기계약 근로자 455명 신규 채용

교무행정실무사 등 13개 직종, 이달 25~29일 온라인 접수

2021-10-19     윤성문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하반기 무기계약 근로자 45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공고했다.

채용 분야는 교무행정실무사(45명), 과학관해설사(1명), 교육복지사(4명), 사서(8명), 유치원교육실무원(27명),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36명), 전문상담사(12명), 조리실무사(226명), 초등돌봄전담사(46명), 특수교육실무사(45명), 특수진로코디네이터(1명), 특수학급종일제강사(3명), 평생교육사(1명) 등 13개 직종 총 455명 규모다.

응시 원서는 오는 25~29일 5일간 온라인(http://www.ice.go.kr/main.do?s=edupeople)으로만 접수한다.

시험방식은 1차 서류심사(11월18일), 2차 면접시험(12월11일)으로 직무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17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3개월 이내의 수습·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만 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으로 각급학교 또는 행정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