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서거 50주기…‘배호 스물아홉 청춘’ 펍캠프마켓서 공연

부평구문화재단, 오는 11월 6일…선착순 25명

2021-10-21     인천in

 

인천시 (재)부평구문화재단이 주관한 배호 서거 50주기 기획공연 ‘배호 스물아홉 청춘’을 오는 11월 6일 펍캠프마켓(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원로 61-1)에서 개최한다.

배호(1942년~1971년)는 1960년대 후반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 히트곡을 남긴 가수다. 1981년 실시된 MBC 특집 여론 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 2005년 6월 '광복 60년 기념 KBS 가요무대' 여론조사에서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국민가수 10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에는 성악가 황상연과 피아니스트 황선화가 참여한다.

무료관람으로 25명 선착순이다. 예약은 https://forms.gle/JgzW14FGkw5ycUcD9에서 하면 된다.

2021문화도시 부평 ‘뮤즈컴(MUSCOM)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부평지역 뮤지션 및 기획자 지원사업 일환으로 제작됐다.

문의 : 032)777-8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