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인천 모습 재현 - ‘제4회 동인천 낭만시장’

동인천역 북광장서 11월 13일부터 12월 26일까지 13일 점등식, 13·14일 플리마켓 진행

2021-11-09     김민지 인턴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13일부터 12월 26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제4회 동인천 낭만시장’을 개최한다.

동인천 낭만시장은 과거 동인천 일대를 재현하는 ‘뉴트로 시장 축제’다.

이번 동인천 낭만시장에는 송현시장, 중앙시장, 배다리 공예거리, 인천 미림극장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특화 경관조명과 뉴트로 포토존, 친환경 자원순환 프로그램인 낭만 아나바다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11월 13일에는 점등식이 개최된다. 낭만시장의 특별한 추억을 소개하는 ‘낭만티비’(가수 조명섭, 개그맨 김나희, MC 남창희 출연)를 진행한다.

11월 13일, 14일에는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인천 낭만시장 홈페이지(www.romance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