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달 사진 찍고 인화까지… ‘내 손에 우주’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평구 거주·재학 14~16세 청소년 대상… 선착순 모집

2021-11-11     김민지 인턴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내 손에 우주’를 진행한다.

스마트폰으로 달을 촬영하는 영상미디어센터 특강프로그램으로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4~16세 청소년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네이버폼(http://naver.me/FFvcFfoV)으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메라 렌즈와 망원경 렌즈의 원리를 학습하고 천체망원경 사용법을 실습해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옥상에서 직접 달을 관찰한다.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이는 달의 모습을 스마트폰 사진으로 촬영한다.

이날 촬영한 사진 중 개별 1점을 선정해 인화 후 참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또는 영상미디어센터(☎500-22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