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과 포크가 어우러지는… 11월 학산가족음악회

미추홀학산문화원,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학산소극장 30석 제한, 미추홀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 통해 관람 가능

2021-11-18     김민지 인턴기자

 

미추홀학산문화원은 11월 학산가족음악회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우정의 정원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은 학산소극장에서 30석으로 제한되며, 온라인은 미추홀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미추홀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구독 후 구글폼에 ‘우리들의 보통의 날들을 버티게 하는 음악과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응모된다. 20명을 뽑아 음악교육사가 후원하는 오카리나, 하모니카, 칼림바 등 악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은 팔색조 같은 음색을 어쿠스틱 사운드와 섞어 이전의 자신의 음악을 넘어서며 꾸준히 성장하는 아티스트다.

공연과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학산문화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