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커피콘서트… 12월 8일 개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진행 홍경민, 히트곡과 추억의 가요 커버곡 준비

2021-11-25     김민지 인턴기자

 

2021년 마지막 커피콘서트가 오는 8일 열린다.

인천시는 12월 8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 커피콘서트Ⅹ. 홍경민 <스페셜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2월 커피콘서트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 불리는 가수 홍경민이다. 1997년 데뷔한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가져가’,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등 명곡을 냈다.

이번 공연에서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홍경민 밴드와 함께할 예정이다. 홍경민은 그의 히트곡과 7080세대를 위한 추억의 가요 커버곡을 선보인다.

전석 1만2,000원이며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20-27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