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 ‘회복탄력의 데모스 정서진’

서구문화재단, 지난 2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총 4회 진행

2021-11-25     김민지 인턴기자

 

인천 서구의 현안을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구문화재단은 ‘회복탄력의 데모스 정서진’을 지난 2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서구 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서구가 추진하는 ‘회복탄력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고자 기획됐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각 회차 주제는 ▲왜 회복탄력인가? ▲매립지의 미래 ▲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도시 만들기 ▲함께 세우는 문화도시 전략 등이다.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명칭인 ‘데모스’는 ‘마을’을 뜻하는 그리스어다.

자세한 내용은 ‘회복탄력문화도시인천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