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5~7세 어린이 대상 ‘안전체험교실’ 운영

행정안전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과 공동 주최 미추홀구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안전프로그램 지원 계획”

2021-11-27     김민지 인턴기자

 

어린이들이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일상 속 안전수칙을 익혔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 어린이집 6곳의 5~7세 434명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교통/킥보드, 감염병/위생, 애니 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홍수‧태풍‧화재‧지진 발생 시 대피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을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육했다.

‘2021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행정안전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과 공동 주최하고 미추홀구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추진했다.

미추홀구는 어린이들이 안전을 생활화하도록 놀이를 겸한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안전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